
파토난 미팅 맘에드는 여자
21살 대학생이고
다담주에 3대3 미팅을 하기로했어
근데 우리쪽 나 제외 2명이 시간이 안돼서
파토사 났어.
근데 너무 내 스타일인 분이 있어서
주선자(이 분도 미팅 참여하기로 했었음) 한테 얘기를 했어.
미팅 전에 톡으로만 몇번 얘기했고 아직 격식 차리는 사이야. 그래서 그쪽에서 아니다하면 바로 접는다고했지
근데 우리쪽 주선자가 나한테
맘에드는 여자분이
내일까지 생각해보고 답장준다고 전해줬어.
걍 돌려서 까는걸까?
받고싶은 조언
현실적인 조언
다소 냉정하게 들릴지라도 현실적인 조언을 얻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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