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이 두려울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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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속의먼지
11일 전
도전이 두려울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예전부터 늘 관심을 가지고는 있었던 분야에 다른사람의 도움과 약간의 기회로 도전은 해볼수있는 상황이 됐어요 그런데 처음 딱 소식을 알았을때는 아 이건 기회다 무조건 해야지 싶었는데 하룻밤 자고일어나니 너무 무서워졌어요 애써 도와준 보람도 없이 다 망쳐버릴거같기도하고 한번도 제대로 해본적없는 분야에서 모두앞에서 망신을 당하는 뜬금없는 상상만 주구장창되고 두렵기만 해요 여러분은 이런적이 있으셨나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받고싶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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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적인 조언

    다소 냉정하게 들릴지라도 현실적인 조언을 얻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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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결 방법 제안

    나의 질문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구체적인 해결방법을 제안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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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담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저마다의 경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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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후기
덕분에 도전하는 쪽에 마음이 완전히 기울어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이야기하고 하기로 했습니다! 다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미 채택이 완료되었네요. 관심있을만한 다른 질문들도 채택 완료되기 전에 참여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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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11일 전
채택된 조언
기회는 쉽게 오지 않습니다. 내게 주어졌을 때는 필히 잡아야 해요. 한동안 무력한 시간을 보내던 중,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할 일이 생겼어요.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죠. 연습을 해보니 저도 님처럼 너무 겁이 나더군요. 머리가 하얘지면서 내용이 떠오르지 않고, 자꾸 버벅거리면서 심장이 콩닥콩닥했어요. 만일 실제 상황에서 이러면 대책이 없겠다. 완전히 망치는 꼴인데 그땐 어떻게 순발력을 발휘하지? 도무지 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은 채 시간이 흘러갈 뿐이었어요. 불안감은 높아지고요. 근데 결과는 어떠했냐면, 스스로도 놀랐습니다. 제가 정말 씩씩하고 자신감 넘치게 발표를 하고 있더라는 겁니다. 잘했다는 인정도 받게 되었고요.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망신 당하는 부정적인 상상이 반복될 때마다 괜찮아, 실수하고 망해도 상관없어. 실패가 아니라 경험이라는 자산이 생기는 거야. 까짓꺼 아무도 도와줄 수 없는 상황에서 오로지 나를 믿고 해보자. 전 이렇게 도전의식을 가졌습니다. 두려움을 극복하면 성공으로 나아가는 훌륭한 경험이 돼요. 자꾸 시도해 보셔야 해요. 그걸 뛰어넘어야 기회로부터 가치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어요. 이런 과정이 거듭돼야만 냅다 목표가 이뤄지고 행복을 누리게 되는 거죠.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시뮬레이션을 돌리면서 이겨내셔야 해요. 다 지나갑니다. 의연한 마음을 장착하세요. 인생은 늘 산을 넘고 또 넘는 일인데 이번 등산을 잘 해내시면 다음은 두 다리가 더 튼튼해지고 짐도 한결 가벼워질 겁니다. 주먹에 힘 빡 주시고 가장 멋진 그 일을 꼭 이뤄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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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긍곰
11일 전
간단하게 답변을 드리자면 제 생각은 선택하지 않았던 것에는 늘 미련이 남더라구요 지금 도전을 포기하시면 해보지 않았던 것에 계속해서 미련이 남으실 거예요 선택했을 때와 선택하지 않았을 때 어떻게 될 것인지 심사숙고 하셔서 후회없는 선택이 되시길 바랍니다. 흙 속의 먼지님은 충분히 잘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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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바리
11일 전
어떤 것을 시작할 때는 설렘과 두려움이 같이 오는것 같아요 저 역시도 어떤 것을 시작함에 있어 제가 아무리 원하고 기다려온 것이라도 막상 손 안에 들어오면 설렘보다 두려움이 먼저 올 때가 있어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이 좋은 기회를 내 실수로 날려버리는건 아닐까? 망쳐 버리면 어쩌지? 내가 원하는만큼 결과가 나오기는 할까? 이런저런 고민들로 머릿속이 복잡해지기도 하고 분명 원하던 것인데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특히나 나이가 어릴 때는 성격이 많이 내성적에다 소심해서 더 크게 고민하고 더 두렵고 생각이 꼬리를 물기도 하고 기회를 놓친적도 있었어요 한살 한살 먹어가며 성격도 바뀌고 생각과 가치관이 바뀌면서 지금은 일단 하고보는거 같아요 예전보다 두려움이 없어졌다기 보다는. 하고 후회하나 안하고 후회하나의 차이이지 않을까.. 싶거든요 기회는 자주오는게 아니고 어떤 선택을 하던 책임질 수 있는 나이이기도 하고 어떤 후회를 하게 되더라도 일단 해보고 후회하는게 맞다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어 가고 있어요. 두려운건 누구나 똑같지 않을까요? 시작조차 해보지 못하고 망설이다 기회를 놓치는게 더 두려운것 같고. 해보고 후회하는게 덜 속상할것 같아서 저는 어떤 기회가 주어지면 일단 눈 딱감고 까짓거 무조건 고! 실패하더라도 안해보고 계속 미련이 남아서 생각나고 후회하는 것 보다는 최선을 다해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그때는 속은 상하겠지만 후회는 덜하겠죠 그리고 해보지 않고는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 선생님을 믿고 좋은 기회라면 일단 고! 하심이 어떨까요? 두려움이 앞서서 기회를 놓치는게 더 두렵지 않을까요? 선생님은 잘 해내실거에요 좋은 기회라면 선생님 자신을 믿고 두려움은 먼지 털듯이 털어버리시면 좋겠어요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