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할 시간을 일정하게 정하고서 규칙적으로 연락하세요. 불규칙적으로 연락하게되면 휴대전화기를 붙들고 살아야 하는데요.

답답한 상황이시겠어요 ㅜㅜ 
소통 잘 안되고 연락 뜸하고 이런
상황이라면 더더욱 그럴꺼 같아요

하지만
지금 당장 뭘 한다고 해서 여친분이 
연락을 더 잘하거나 한다고 보긴 전 좀
힘들꺼 같아요 바님께서 느낀것처럼 
소통과 연락이 잘 안되는 사람이라고
인식을 하고 있기에 더 그럴테지만

조금씩 연락하는 빈도를 늘리게 마음의
틈을 벌려두거나 아니면 연락이 좀 뜸해도 
그냥 자주 보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이
지금 당장은 젤 나은 방법일테구요

그렇다고 마냥 이렇게 기다릴순 없잖아요?
연락의 빈도를 늘릴 만한 방법을 찾아봐야
되는데 우선 가장 먼저 해야될 부분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상대방이 왜
연락이 좀 어려운지 그리고 원래 이렇게
연락이 안되는 것이 당연한건지 이유를 
듣고 그에따른 방안을 찾아야 될것 같아요

일때문에 또는 통화료나 이런 금전적이나
아님 환경적인 요소 때문에 그런 것이라면
그걸 직접적 해결을 해줄 수 있는 사항이 
아니면 기다리는 편이 좋을테고 그게 아니고
원래 연락하는게 좀 뜸하고 그런 사람이면

상대방의 감정을 먼저 읽고 인정해 줘야될꺼 
같아요 최근에 일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면 바님께서 연락하는것 조차도
힘들게 받을 수 있다보니 그런 좀 세밀한
부분까지 얘기를 하고 들어서 맞춰주는게
바님이 원하던 연락 자주하고 더 알콩달콩
연애하는 좋은 방향이 될 것 같아요 ^^ 

국제커플 화이팅!!

단순히 연락이 문제가 아니라 평소에도 마음이 뜬 것 같이 느껴진다면 문제 아닐까요?
만났을때는 괜찮은데 연락이 안된다는것에 불안해진다면 남자친구분께 이야기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는 사랑이 불안하기때문에 유지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편한 상대와 안정적이게 되는게 사랑이지 언제든지 떠날까봐 불안한 연애는 사랑보다는 나의 결핍을 자극하고 나를 건강하지 못하게 만드는건 좋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나는 너와 연락이 잘 안되는게 불편해! 라고 이야기 꺼내보시는건 어떨까요?ㅎㅎ

건전하고 행복한 연애를 하는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상대를 위해 헌신적인 연애를 하는것이 아닌 나를 위해 이기적인 연애를 하는것이 올바른 연애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나를 위한것이기도 하고 상대를 위한것이기도 합니다 질문자님의 연애방식은 상대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상대에 포커스를 맞춰 상대방을 위한 연애를 하고 있으신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나를 위해서도 좋지 않고 상대를 위해서도 좋지 않습니다 이제부터는 나자신을 위한 이기적인 연애를 하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님만이 그 여성을 100% 온전히 행복하게 만들어줄수 있다고 자신할수는 없을겁니다 그것은 반대로 지금 여자친구만이 나의 행복을 100% 온전히 책임질수 없다는것과 같습니다 다 각자 자기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연애하고 사랑하는것이 아닌지요? 그렇듯 상대방을 위해서 금방이라도 미련없이 돌아설수 있는것 또한 사랑하는 방식에 한가지 입니다 그러니 너무 미련갖지마시고 헤어져도 좋다는 각오를 품고 나를 위해 더 자기계발에 힘쓰고 나를 더 사랑하세요 무겁지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연애하세요 그게 더 발전적으로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그렇게 하는것이 오히려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줌과 동시에 매력을 느끼게 할것입니다

서로 좋다고 물고빨고 애정표현 과하게 잘 하는 커플들은 헤어지는데 반면 서로 그저 과묵하게 만나 카페에서 서로 폰만 쳐다보고 대화도 안하면서 금방이라도 헤어질듯이 잘 싸우는 커플들이 더 오래가는것을 보신적 있으실거에요 아이러니 하죠 연애도 솔로보다 유부남들이 더 잘합니다 그것은 안정감이 있기때문이죠 즉 편하게 대해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상대방 기분을 배려한다고 상대방에 감정 기분에 흔들리면 여성입장에서도 안정감을 못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나 자신이 행복하고 즐기기위해 상대방을 만나 진정 재밌게 내가 즐긴다면 그것은 나도 행복하고 상대방도 편안함을 느끼게됩니다

연애란 아무리 말로 사랑한다 사랑한다 백번을 서로 말해도 마음이 서로 진정으로 가지 않으면 헤어지게 되는것입니다 반면 헤어지자는 말을 달고 살며 백번을 헤어지더라도 마음이 진정 상대방에게 있으면 언제까지나 사랑하게 되는것이죠 이처럼 상대방이 나에게 마음이 없는데 내가 인위적으로 노력할수 있는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맺고끊음의 연은 하늘이 정해준거라 생각하시고 상대방을 위하지 마시고 나를 위해 하루를 알차게 보내세요
일끝나고 상대방에게 뭐해라고 메세지를 보내고 그연인에 포커스를 맞춰 답장을 하염없이 기다리지마시고 답장이 없으면 내가 재밌게 신나게 노세요 그리고 연인을 위해 뭐해 하지마시고 내가 신나게 놀고 나뭐한다 라는 메세지를 보내세요 그 여성을 위해 비싼선물을 해주지 마시고 나를 위해 옷과 시계를 사고 매력적인 내모습으로 그 여성을 대하세요 그 여성을 위한 데이트코스를 짜지마시고 내가 뭘하면 재밌을지 자문하시고 내가 재밌는걸 하러 가면서 나의세계로 여성을 끌어들이세요 그 여성이 뭘먹고싶어 하는지 물어보지마세요 내가 먹고싶은거 이거 한번 먹어보고싶다 하는 식당으로 데려가 너도 한번 먹어봐 하세요 이렇듯 상대를 위해 뭘 하려하지마시고 내가 편한 연애를 하세요 금방이라도 헤어질수 있다 생각하고 지금 이 행위들은 나의 인생에 한페이지를 내가 주도적으로 내가 그려나가는것이다 하구요 그래야 편하게 연애하고 성공적인 사랑을 할수 있어요

그렇게 사시면 지금 이 연애를 끝내 실패하시더라도 질문자님의 인생은 풍요로운 추억으로 남게 될것이고 나에게 맞는 정말 좋은베필을 자동적으로 찾게 될것입니다 아니면 지금 연인이 질문자님에게 더 매력을 느껴 떠나지 못하게 될지 모르죠

사람은 금방이라도 떠날듯이 행동하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답니다

건전하고 행복한 연애를 하는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상대를 위해 헌신적인 연애를 하는것이 아닌 나를 위해 이기적인 연애를 하는것이 올바른 연애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나를 위한...

연락이 잘 안되기로 소문한 일본인과 연애중입니다! 
연락 빈도와 행동들을 보면 얘가 나에게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 것 처럼 느껴져요.. 
하지만 자기전에는 항상 사랑한다고 말을 보냅니다..
근데 이 사랑한다는 말이 형식적인것 같은 기분이 어느순간부터 들더라구요.. 
제가 너무 깊고 예민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받고싶은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