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꼰대가 되어가는 청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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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돌파땅콩빵
3개월 전
젊은 꼰대가 되어가는 청년의 이야기
어느 청년이 지방에서 좋은 대학교에 입학하여 성실하게 학교를 다니고 취업에 성공하게 됩니다. 그렇게 좋은 직장은 아니였지만 이 청년은 꾸준히 그리고 성실하게 선배들이 해온일을 조금이라도 꿀팁을 받고자 먼저 출근해서 사무실도 정리하고 음료도 준비하고 누구보다 먼저 가서 교육도 받고 그렇게 그 청년은 선배들의 모든 총애를 받으면서 에이스로 성장을 하고 더 나아가 이 선배들의 팁을 활용하여 선배들보다 더 빠르고 더 어린 나이에 승진을 하고 성장을 하고 더 높은 부서로 이직을 하면서 나아갔습니다 당연 일이 우선이였고 일이 먼져였고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사람까지 일적으로 만나는 것을 제외하고 거의 만나지 않을 정도로 일에 매진하며 살아왔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더 벌고 이제 슬슬 본인을 위해 쓰려고 하니 사람도 돈도 생각처럼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이 청년은 어느순간 벌써 30대를 넘고 주변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후배들이나 아르바이트생을 잡고선 술사주며 예전에는 이랬는데 지금은 안그러니 이런다 전에는 이래서 바쁘고 재미있고 지금은 별로다 등등 계속 하소연을 하거나 아님 이게 원래 방식아니야? 하면서 후배들을 고통스럽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청년은 생각보다 멀리 있는게 아니라 요새 생각보다 흔하게 있는 30대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들의 이야기 입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고 처음 겪어본 내꿈을 쫓아가거나 그 꿈을 위해서 노력하나 정작 현실은 매일 상사 눈치보면서 후배들에게 치어서 밀릴까봐 불안해 하면서 관리와 공부 운동을 매일같이 하면서 사는 주변에 청년들이지요 이 청년들이 부장님이 꼰대라고 하면서 구시대 발상이네 뭐내하다가 이제 이 청년들이 이게 근본이다 하면서 얘기 하는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이런 젊은 꼰대가 되었나요? 아니면 이전 세대의 꼰대? 아니면 새롭게 나오는 세대?

받고싶은 조언

  • 경험담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저마다의 경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 위로와 공감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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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후기
ㅎㅎㅎㅎ 제이야기 이면서 제 이야기가 아닌 스토리라서 저는 이미 그냥 제가 하고싶은 일하면서 주변사람이랑 잘 놀고 그렇게 다녀요 스트레스 받는것도 누가 간섭하는것도 이런거 자체를 다 워낙 싫어해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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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최고의미녀
3개월 전
채택된 조언
저 또한 30대의 여성입니다. 회사를 위해 일하시느라 그동안 많이 고생하셨겠어요...저도 그렇고 제주변지인들도 다 글쓴이처럼 일했는데 요즘 입사하는 젊은친구들보면 그렇지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