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1의 두려움
제가 내년에 고등학생이 되는데요. 좀 무섭기도 합니다.
12번의 시험과 모의고사,수능으로 제 대학이 결정되는 게 무섭고 어떻게 적응을 해야할 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아무렴 좋은 대학을 가면 좋겠지만 그게 될 지 안 될 지 모르니까.. 참고로 목표는 좀 높아요.. 엄.. 그냥 희망사항이죠. 사람 인체를 보는 걸 좋아해서 의사관련된
직업이나 사관학교 생각하고 있어요. 목표가 많이 높죠??
ㅜㅜ 그니까 더 걱정되서 큰일이에요.. 다 의대 간다는 애들은 무조건 어렸을 때 선행 다 돌리고 온다는 데 전 지금 갓 수(상)하고 있고ㅜㅜ 고등학교 졸업한 분 계시면 도와주세요 ㅜㅜ 너무 무섭기도 해요.. 제 인생에 고등학교는 안 올줄 알았는데 그리고 어떻게 해야지 3년 수능까지 알차게 살 수 있을까요?
받고싶은 조언
현실적인 조언
다소 냉정하게 들릴지라도 현실적인 조언을 얻고 싶어요.
해결 방법 제안
나의 질문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구체적인 해결방법을 제안해줬으면 좋겠어요.
경험담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저마다의 경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위로와 공감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질문자 후기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어요!!!
지금은 안하고 있지만 전직으로
진로 컨설팅을 했던 선생님이에요 ^^
의대나 의학쪽으로 목표가 있는 친구라
너무 괜찮아요 어려워 말아요!!
별거 아닌거 같지만 정확하게
진학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