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이야기 다 뻔하지만
그래도 이별을 겪을 때 마다 익숙해지지는 않네요
점점 변해가는 그 사람을 못 견디고
제가 먼저 헤어지자 말했지만
5년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 동안
내 곁에 있었던 사람을 잊는다는게 쉽지는 않잖아요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지금도 연락해서 잡아볼까
하다가도 아냐 정신 차려야지..
하루에도 몇 번씩 다잡아요
이 힘든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게 좋을까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 많이 하시겠죠?
이별 조언 좀 부탁드려요
받고싶은 조언
위로와 공감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경험담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저마다의 경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자신연인
2
0명이 이 글을 궁금해하고 소장했어요.
글을 소장하고 보관함에서 자유롭게 꺼내 읽으세요.
잔잔바리16일 전
채택된 조언
마음이 힘드시겠어요
보면서 제 모습이 보여서 마음이 더 쓰인거 같아요
최근이라고 보기는 어렵겠지만 저도 이별 아닌 이별을 하고 아직 마음 정리를 하고 있는 중이에요
어디서 부터 ...